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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공포 확산···WHO "감염자 9000명 넘어서"



전 세계가 에볼라 공포에 떨고 있다. 이미 감염자가 9000명을 넘어서 빠르게 확산될 조짐이기 때문이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14일 현재 미국과 스페인, 서아프리카 5개국 등의 에볼라 감염자는 9216명, 사망자는 4555명이라고 밝혔다.

국가별로 보면 라이베리아가 감염 4262명, 사망 248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시에라리온이 감염 3410명 사망 1200명, 기니의 경우 감염 1519명 사망 862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나이지리아는 감염 20명 사망 8명, 세네갈은 감염 1명으로 이전 발표와 같고 스페인은 감염 1명, 미국은 감염 3명 사망 1명으로 집계됐다.

다행히 지난달 5일 에볼라 감염자 1명이 확인됐던 세네갈의 경우에는 에볼라 잠복 기간인 21일의 두 배인 42일간 추가 에볼라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아 에볼라 발병 종료를 선언했다고 WHO는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