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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수산물 금지 풀어도 될까…日정부 WTO서 또 요구

일본이 한국 정부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에 대해 또다시 해제를 요구했다.

16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HO) 식품·동식물 위생검역(SPS) 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의 수산물 금지 조치에 유감을 표했다.

일본 정부가 WTO의 SPS 위원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 7월에 이어 4번째다.

한국 정부는 후쿠시마·이바라키·군마·미야기·이와테 등 8개 현에서 나오는 모든 수산물의 수입을 지난해 9월 금지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출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커져서다.

한국 정부는 지난달 민간 중심의 전문가위원회를 구성해 수입금지 조치의 과학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