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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홍콩인 33% 정신건강 문제...청소년 스트레스 최고



홍콩인의 스트레스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최근 한 연구팀이 홍콩인 15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지수가 100점 만점에 55.93으로 지난해(59.72)보다 낮았다고 밝혔다.특히 가장 점수가 낮은 연령대는 15~24세(53점)로 확인됐다.

교육 수준에 따라서는 전문대 이상 학력자의 지수가 54로 낮게 나타났다. 직업을 비교해보면 구직자의 지수가 34점으로 현저히 낮았다. 이혼 또는 별거 중인사람도 일반 가정보다 점수가 낮았다.

연구팀은 15~24세의 정신건강지수가 줄어든 것과 관련, "정신건강 교육을 학교 교과과정에 포함시켜 청소년의 스트레스 및 정서 관리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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