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한류 열풍 타고 한국 식품 홍콩에서 인기



한류가 아시아 지역을 강타하면서 홍콩에서 한국 드라마와 패션은 물론 음식도 인기다.

홍콩은 일본, 중국, 미국에 이어 4번째로 한국 식품을 많이 수입하는 국가다. 지난해 4월까지 홍콩의 한국식품 수입액은 9.36억 홍콩달러로 2012년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

가장 인기 있는 식품은 인삼이다. 지난해 인삼 수입액은 2.72억 홍콩달러(약 1235억원)로 2012년보다 47% 늘었다. 올해 1월~4월까지 한국 인삼 수입액은 1.7억 홍콩달러에 달했다.

현지 백화점 관계자는 "7년 전 처음 한국 식품을 도입한 후 매년 약 40%씩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음식보다 한국 음식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도 인기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정리=조선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