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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85% "병원서 에볼라 교육 못받아"

미국 간호사 10명 중 8명이 에볼라에 관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간호사연합(NNU)의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의 85%가 소속 병원에서 에볼라와 관련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76%는 소속 병원으로부터 에볼라 감염 의심 환자를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지 공식 방침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최근 간호사가 미국 내 두번째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병원 측은 여전히 무방비 상태다. 연방 차원의 지침도 아직 없다.

이날 톰 프리든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장은 기자회견에서 에볼라에 대한 미국 의료 통제 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방안은 제시하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