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러시아 보건 당국 "에볼라 치료효과 항바이러스제 개발"

러시아가 에볼라 치료제로 쓰일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했다고 러시아 보건 당국이 밝혔다.

1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로니카 스크보르초바 보건 장관은 방송에 출연, "에볼라 치료에 효과를 보일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했다"면서 "이 약이 에볼라와 유사한 전염병 치료에서 효력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스크보르초바 보건 장관은 이어 "세 종류의 에볼라 백신도 개발하고 있다"며 "백신은 모두 6개월 안에 임상시험을 통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각국에서 에볼라의 유입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도 매달 7500개 항공편, 150만 명의 승객을 상대로 검역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자국에서 유학 중인 서부 아프리카 지역 출신 학생 450여명을 집중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