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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사망자 4000 명 초과…숨진 의료진도 233명



전 세계 에볼라 희생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200명 넘는 의료진이 에볼라 환자들을 돌보다 희생된 것으로 드러났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8일까지 에볼라로 7개국에서 8399명이 감염돼 4033명이 숨졌다고 10일 발표했다.

라이베리아가 23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시에라리온이 930명, 기니가 77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서아프리카 3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의 희생자는 9명이었다. 나이지리아가 8명, 미국이 1명을 기록했다.

에볼라는 유럽대륙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스페인에서는 간호사가 근무 중 에볼라에 감염된 사례가 한 건 보고됐다.

에볼라 희생자 가운데는 환자를 치료하다 감염돼 숨진 의료 종사자도 233명에 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