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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강원랜드 등 7개 공기관에 최후통첩···"방만경영 못 없애면 기관장 해임"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과 강원랜드, 부산대병원,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7개 공공기관에 최후통첩을 했다. 방만 경영을 해소하지 못하면 기관장을 해임하겠다는 방침이다.

8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한수원과 강원랜드, 부산대병원과 인천공항, 수출입은행, 코레일, 한전기술 등 7개 공공기관의 임원을 7일 소집해 공공기관 정상화 계획 2차 중간평가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기재부는 이 자리에서 앞서 통지한 대로 이달 10일까지 방만경영 상황을 해소하지 못하면 기관장과 상임이사에 대한 해임 건의, 직원 임금 동결 등 페널티를 줄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정부는 38개 부채·방만경영 중점 관리기관과 10개 중점외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중간평가를 진행 중이다.

정부는 7월 중 진행한 1차 중간평가와 9~10월 중 2차 중간평가 결과를 토대로 부채·방만경영 해소 성과가 미진한 약간명의 기관장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해임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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