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야후 '배시버그'에 당했다···서버 3대 침해 네티즌 불안 가중



미국 포털업체 야후가 '배시 버그'(Bash bug)를 악용한 해커들의 공격에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용자 정보가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네티즌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야후는 자사 서버 3대가 침해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6일(미국 태평양 일광절약시간) 공식 인정 했다.

야후는 사태를 파악하자마자 시스템 패치를 시작해 사용자 정보 유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야후는 해커들이 야후 서버들을 원격으로 조정하는 권한은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배시 버그를 악용한 공격이 대기업을 상대로 가해진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셸쇼크'(Shellshock)라고도 불리는 배시 버그는 리눅스와 유닉스 시스템에 널리 퍼져 있는 것으로 드러난 보안 결함이다. 미국 국가표준기술원(NIST)은 그 심각성을 10점 만점에 10점으로 평가할 정도로 위험성이 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