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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IS 사용 탄약 미국, 중국 등지서 공급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사용하는 탄약과 탄약통의 상당량이 미국과 중국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무기추적단체인 '분쟁군비연구'(CAR)가 IS 대원의 탄약과 탄약통을 분석한 결과, 탄약통 중 26%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 탄약통 중 상당량은 미국이 2003년 이라크 전쟁 이후 10여 년간 이라크 군경에 공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탄약은 80% 이상이 중국과 옛 소련, 러시아 등지에서 생산된 것으로 밝혀졌다. IS는 이런 무기를 IS에 합류한 시리아의 반정부 단체나 시리아 반군에게 얻은 것으로 보인다.

시리아와 이라크 정부에 지원됐던 탄약이 IS 쪽으로 넘어가면서 이들의 전투력 증강에 도움이 됐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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