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IS 격퇴 군사작전 중 첫 미군 희생자 발생

반 인륜적인 테러를 자행하고 있는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한 군사작전에서 첫 미군 사망자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미 해군 중부사령부는 걸프만에서 실종된 조던 L. 스피어스(21) 해군 상병에 대한 구조 작업이 실패했다면서 스피어스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스피어스 상병은 지난 1일 걸프만의 USS 마킨아일랜드 상륙함에서 이륙한 수직이착륙 수송기 MV-22 오스프리에 승무원으로 탑승했다가 전력 공급 이상으로 추락 위기에 처하자 바다로 탈출했다가 실종됐다.

이후 오스프리는 사고 없이 착륙했으며 함께 탈출한 승무원 1명은 구조됐다. 미군은 스피어스 상병의 위치 탐지에 실패하자 2일 구조작업을 중단했다.

군은 스피어스 상병이 소속된 비행 중대가 이라크와 시리아 내 IS 격퇴를 위한 중부사령부의 군사작전을 지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스피어스가 실종 당시 맡고 있던 임무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