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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엔씨소프트 신작 슈팅 액션 MXM는 어떤 재미?···9일까지 CBT



엔씨소프트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MXM'(Master X Master:마스터엑스마스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엔씨소프트는 'MXM'의 비공개테스트(CBT)를 2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

MXM은 완성도 높은 '스피디한 전투', '시원한 타격감',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Tag) 시스템'이 특징인 슈팅 액션 게임(Shooting Action Game)이다.

테스터로 당첨된 이용자는 9일까지 8일간 CBT에 참가할 수 있다. 이용자는 ▶16개의 마스터 ▶3가지 모드의 PvP ▶5가지 테마의 PvE ▶3가지 종목의 미니게임(달리기, 탄막피하기, 줄넘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테스터로 당첨되지 않은 이용자도 'MXM CBT PC방'으로 선정된 서울·경기 지역의 주요 PC방(10곳)에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PC방을 확인할 수 있다.

CBT 기간 동안 '그린라이트를 켜줘' 이벤트가 열린다.

이 기간 중 홈페이지에서 엔씨소프트 게임의 주요 등장인물 중 MXM 마스터로 만나보고 싶은 캐릭터/몬스터를 투표할 수 있다. ▶리니지의 '데스나이트' ▶리니지2의 '베레스' '아르테이아' ▶아이온 '카이시넬' '그렌달' ▶블레이드 & 소울의 '비월', '홍석근'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카메라, 아이팟 나노, 포켓 포토,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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