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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日온타케산 분화 희생 등산객 10명 또 발견

1일 일본 온타케산(3067m) 분화 참사 현장에서 등산객 10여 명이 심폐정지 상태로 또 발견됐다.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온타케산 분화로 희생된 등산객은 지금까지 45명 안팎이다.

온타케산 분화에 따른 사망자 중 상당수는 분화 때 튀어나온 돌(분석)에 맞아 치명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인을 조사한 의사들은 사망자의 몸에서 다수의 멍자국과 베인 상처, 머리를 직격당한 흔적 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도쿄대 지진연구소의 전문가를 인용, 분석의 크기는 10∼20cm 정도로 분화구에서 시속 700∼800km로 날아갈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온타케산의 화산성 미동이 분화를 시작한 지난달 27일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2차 분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