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기후변화 최대 우려 지역은 아시아

오는 2100년 전 세계에서 기후변화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지역이 아시아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비영리단체 '클라이밋 센트럴'이 23일(현지시간) 발표한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위험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인구의 26%인 2300만 명, 중국에서는 인구의 4%인 5000만 명이 해수면 상승에 따른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위험에 처하는 인구 수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가장 위험한 나라 10곳 중 9곳이 아시아 국가다. 최대 위험국인 중국(5046만명)과 베트남(2340만명)에 이어 일본(1270만명), 인도(1260만명), 방글라데시(1023만명), 인도네시아(1015만명) 순이었다. 한국은 102만 명으로 위험 국가 순위 18위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