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색다른 음식만 따로 모았다? 에콰도르 '그랜드 바자'



최근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에서 색다른 음식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그랜드 바자' 로 이름 붙여진 이 행사에는 65개의 요리팀이 참석, 조리법을 공개했다.

쿰바야 지역의 한 체육관에서 열린 행사는 에콰도르 음식의 다양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특성을 반영하듯 유기농 음식을 비롯해 달콤한 후식, 수제 빵, 맥주 등 갖가지 음식이 총출동했다.

관객은 무료 시식을 하고 '요리쇼'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최 측은 5000~6000명이 전시회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색다른 시도를 하는 외식 사업가들을 돕는 성격이 크다"면서 "이들을 위해 친근하고 즐거운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안드레아 마르티네스 기자·정리=조선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