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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Q 반도체 성장성 딛고 주가 회복 전망 -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24일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 반도체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회복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유악 연구원은 "4분기를 저점으로 IM(정보기술·모바일) 부문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IM 실적 악화로 시작된 주가 하락도 일단락되면서 110만원 수준에서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는 반도체 성장성이 부각되며 주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며 "긴 호흡으로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0조5000억원, 4조8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 33% 감소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전망"이라며 "반도체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 IM과 CE(소비자가전) 부문이 당초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4분기에는 반도체 성장성이 부각되며 주가가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반도체 부문의 영업익은 올해 8조3000억원에서 내년 11조4000억원, 2016년 13조4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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