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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2030선 붕괴…전차군단 '신저가'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팔자'에 이틀째 하락해 2030선을 뚫고 내려갔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6포인트(0.51%) 내린 2028.91에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 하락출발해 장 내내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철강금속이 3% 넘게 빠졌고 전기전자, 운수장비, 제조, 섬유의복, 건설은 나란히 1%대 낙폭을 기록했다.

전기가스, 보험, 의약품 등도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은행, 통신, 서비스, 의료정밀이 1%대 상승했고 음식료, 금융, 운수창고 등도 올랐다.

시가총액 1~2위의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나란히 신저가로 내려앉았다.

삼성전자가 2.27%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현대차는 한전 부지 매입 충격으로 장중 19만원선이 깨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포인트(0.31%) 하락한 575.56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0원 내린 10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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