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증권

알리바바 열풍에 4800만주 추가 발행···IPO규모 250억달러로 확대

'알리바바 열풍'이 갈수록 거세지면서 주식을 추가 발행하는 기염을 토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알리바바의 IPO(기업공개) 규모가 주간사들의 초과배정옵션(그린슈) 행사에 따른 주식 발행으로 250억달러(약 26조125억원)까지 늘어났다고 22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공모총액 217억7000만달러(약 22조6516억원)에 비해 32억3000만 달러나 증가한 수치다.

알리바바의 IPO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중국농업은행의 221억달러(22조9950억원)도 뛰어넘었다. 중국농업은행은 2010년 홍콩 증시에 상장했다.

미국 증시의 기업 공개에서도 2008년 비자카드의 공모 규모(197억달러·20조4978억원)를 가뿐히 제쳤다.

알리바바는 시가총액에서도 2314억4000만달러(약 240조8000억원)에 달한다. 인터넷 기업 가운데 구글(4031억8000만달러·419조5000억원) 다음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