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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가족복지재단, 빵 만들어 기부하고 가족 친목도 도모



빵을 만들어 기부하고 가족 친목까지 도모하는 봉사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지난 20일 가족봉사단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봉사센터에서 빵과 국수를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한지붕多가족 봉사데이' 9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된 '한지붕多가족 봉사데이'는 재단 측이 기획한 가족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주말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가족봉사 프로그램이다.

9월 봉사데이는 참가자들이 대한적십자사 4곳 봉사센터(양천강서센터, 동작관악센터, 송파센터, 구로금천영등포센터)에서 빵과 국수를 만들어 독거노인 및 혼자 식사를 해결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기부하는 나눔활동을 펼치고, 가족간에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줌으로써 유대감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나눔으로 빵 터지는 우리 가족'이라는 테마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총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가족단위로 팀을 이뤄 카스테라, 곰보빵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다양한 종류의 빵과 소면을 만들었다.

재단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이날 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작업이 끝날 때까지 가족끼리 서로 즐겁게 소통하며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했으며, 이날 만들어진 약 300인 분의 빵과 소면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오는 10월에도 가족봉사단을 모집해 경기도 광주의 '한사랑마을'에서 중증장애인 케어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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