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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하람, 나이지리아 북동부 습격 36명 사망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북동부 마이녹시를 습격, 36명이 숨졌다고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이 전했다.

한 소식통은 "전날 마이녹의 시장을 습격한 보코하람 테러리스트 중 13명이 사살됐으며 일부는 도망가 경찰이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과정에서 민간인 23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이지리아 정부가 여학생 인질의 석방을 위해 보코하람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NN방송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들은 최근 수도 아부자에서 보코하람 고위관계자들과 접촉, 지난 4월 납치한 여학생 200여 명을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보코하람은 테러 혐의로 구금돼있는 조직원 30명과 여학생 인질 30명을 일대일로 교환하자는 조건을 내건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