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태풍 '갈매기'에 상처난 필리핀 '풍웡' 접근에 비상

필리핀 열도에 태풍 경계령이 또다시 내려졌다.

ABS-CBN, GMA 등 필리핀 방송은 제16호 태풍 '풍웡(Fung wong)'이 북부 루손섬을 향해시속 95㎞로 접근하고 있다고 18일 보도했다.

태풍은 19일 오전 오로라 주의 카시구란 동쪽 172㎞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카탄두아네스와 이사벨라, 오로라, 카가얀 등 4개 주에 태풍 주의보가 발령됐다.

방재 당국은 이번 태풍이 루손섬 남동부 비콜반도와 동부 비사야 제도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내다봤다. 태풍 풍웡은 오는 21일 대만으로 향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앞서 루손섬 일대에는 지난 14일 태풍 '갈매기'가 상륙, 78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수많은 농경지가 물에 잠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