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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LG이노텍, 3분기 최고 실적 - 대신

대신증권은 18일 LG이노텍의 3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분기별 최고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며 "영업이익은 종전 대비 3.9% 상향된 1054억원, 매출은 분기 기준 최고치인 1조6541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아이폰 6 및 6플러스 출시로 카메라 모듈의 매출이 증가한 동시에, LG전자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인 G3 및 파생모델 출하량이 늘면서 실적이 3분기 연속 시장 예상치를 웃돌 전망"이라며 "발광다이오드(LED)의 적자 감소도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따라 4분기 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9.2% 늘어난 1009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디스플레이 부품군의 매출 약화가 예상되나 글로벌 전략 거래선의 태블릿PC 신모델 출시와 더불어, 아이폰 6플러스의 판매량이 당초 예상보다 늘면서 평균 공급단가 상승으로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내년 연간 영업익은 4252억원으로 전년보다 18.4% 늘어나며 실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며 "LG이노텍의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 대비 2.5%, 2.7%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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