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모스크바 공장 벽면에 1만㎡ 초대형 그라피티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시의 한 공장 벽면에 초대형 그라피티가 등장했다. 1만㎡ 면적에 그려진 이 작품은 러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이 작품은 여러 그라피티 화가들이 함께 그렸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화가 일리야 드루지닌은 "모두 400명의 예술가가 그리는 이 그라피티는 러시아에서 가장 크다"며 "벽면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크레인을 타고 옮겨 다니며 그림을 그릴 정도"고 밝혔다.

그는 "화가들이 각 구역을 배정받아 그림을 그렸다"며 "벽면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 예술가들이 더 넓은 공간에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그림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그라피티 중에서 벽면의 아래쪽에 그려진 '여인' 그라피티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덧붙였다.

/정리=조선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