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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9월 동시만기일 후 선물시장 안정 찾고 있다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16일 9월 동시만기일 이후 선물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창규 연구원은 "9월 동시만기 당시 전개된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도 롤 오버로 인해 만기 이후 다소 불안정한 시장 흐름을 예상했다"며 "그러나 전날 상황만 놓고 보면 선물시장은 안정을 찾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9월 동시만기일 이후 전날 선물 12월물이 약세 출발한 뒤 순간적으로 260p에 근접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약세와 매수 주체 부재로 인해 약세를 보였다"며 "이후 외국인의 선물 매수를 앞세워 조금씩 낙폭을 만회하며 결국 0.55p 하락한 262.25p에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코틀랜드 독립 여부와 관련해 혼조를 보이는 유럽 증시와 1%가량의 약세를 전개한 홍콩 증시라는 부정적인 매크로 상황에서도 낙폭의 상당 부분을 만회했다"며 "하지만 변동성 관련 글로벌 ETF 거래량이 점차 늘고 있고 야간선물 외국인의 매매도 소폭이지만 순매도를 나타내는 등 아직 불안 요인은 남아 있다"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이런 변수들을 종합해보면 이번주 선물시장은 추세적인 움직임보다는 등락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정규거래 외국인의 선물 포지션은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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