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업 72% "지원자 인성 평가 한다"···성실성 가장 중요

구직자들은 기업들의 인성평가에 더욱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15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174개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인성 평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1.8%가 '포함한다'고 답했다.

특히 이들 기업 중 70.4%는 지난해보다 인성 평가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성을 평가하는 이유로는 '입사 후 근무태도를 엿볼 수 있어서'(4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사회생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서'(44.8%), '지원자의 진실성 등 내면이 중요해서'(36%), '인재상에 부합하는 자를 선별하기 위해서'(28.8%), '기업에 손해를 끼치는 일을 막기 위해서'(21.6%), '인성도 오랜 노력의 결과라서'(16.8%), '바꿀 수 없는 부분이라서'(16%) 등을 거론한 대답도 많았다.

인성 평가 방법으로는 '면접'(89.6%,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자기소개서 항목'(37.6%), '인·적성 검사'(12.8%) 등이 뒤를 이었다.

인성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는 '성실성'(48.8%)이 1위를 차지했다. '대인관계성'(22.4%), '정직성'(12.8%), '정서적 안정성'(12.8%), '이타성'(1.6%) 등이 있었다.

인성 평가 결과로 지원자를 불합격 시킨 경험이 있다는 기업은 무려 82.4%에 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