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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상반기 영업익 증가한 263개사 기업, 올 들어 주가 42% 상승

상반기 실적이 호전된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영업이익이 증가한 기업의 주가가 올 들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의 12월 결산법인 중 실적비교가 가능한 615개사의 주가 등락률(1월2일~9월5일)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상반기 영업익이 증가한 263개사의 주가는 평균 41.97%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대비 순이익이 늘어난 277개사의 주가는 이 기간 평균 37.47% 올랐고 매출액 증가 335곳은 평균 34.44% 상승했다.

반면 상반기 실적이 악화된 기업의 주가 상승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전년보다 매출액이 줄어든 280개사의 주가는 이 기간 평균 9.57% 오르는데 그쳤다.

영업익이 감소한 352개사의 주가는 이 기간 평균 9.03% 상승했고 순익이 줄어든 338개사는 평균 11.35% 올랐다.

영업익 증가 상위법인 가운데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한국화장품제조로 이 기간 245.98% 치솟았다.

이어 KEC(67.73%), F&F(64.31%), 팜스코(61.00%) 등 순이었다.

순익 증가 상위법인 중에서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118.36%로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고려산업(115.65%), 남선알미늄(92.43%), 영흥철강(39.46%) 등이 뒤따랐다.

매출액 증가율 상위 법인은 대상홀딩스(152.4%), 티웨이홀딩스(92.08%), 세아홀딩스(84.66%), 신한(83.12%)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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