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개인투자자의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국내 상장한 일본과 중국 ETF 관련 경품행사와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자산운용사와 연계해 다양한 조건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국내 상장 해외 ETF 이벤트가 각각 오는 19일, 26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달 중으로는 중국 관련 ETF 경품행사 2종류가 추가되며 다음달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2일 열리는 ETF 교육은 '현명한 투자를 위하여'란 주제로 ETF에 대한 이해와 주요 종목 소개, 투자 및 세금 등을 설명한다.
이달 초부터는 ETF 전용 주식매입자금 대출인 '처음 ETF론'의 금리 인하 행사를 시작했다.
1~3개월간 3.8%의 대출 금리를 3.5%로 0.3%포인트 인하해준다.
김학훈 온라인영업본부장은 "최근 들어 일본·중국 등 현지에 대한 투자매력도가 높아졌으나 개별 종목에 직접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라며 "국내상장 해외 ETF를 통해 부담을 줄이고 수익 기회를 확대 하는 것도 해외 투자의 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만족센터(1588-2428)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ETF 교육 '현명한 투자를 위하여': 9월 22일 17:00 ~ 19:00 / 여의도 사학연금 회관 10층
- KINDEX 중국본토 CSI300 이벤트: 8월 18일 ~ 9월 19일
- KStar 한·일 레버리지 ETF 이벤트: 8월 25일 ~ 9월 26일
- KODEX China H 레버리지 ETF 이벤트: 9월 12일 ~ 10월 10일
- KINDEX 중국본토 CSI300 2차 이벤트: 9월 22일 ~ 10월 24일
- 처음 ETF론 금리인하 이벤트: 9월 1일 ~ 종료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