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12일 휴대전화 불통되나···강력한 태양폭풍 통신망 교란 우려



강력한 태양폭풍 때문에 휴대전화 등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해양대기청(NOAA) 우주기상예측센터(SWPC)가 이르면 11일(현지시간)부터 강력한 태양폭풍의 영향으로 지구의 전자·통신망이 교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이번 태양폭풍은 강도도 셀 뿐만 아니라 발생한 위치도 지구를 향하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SWPC는 태양에서 거대한 자기폭발이 일어나 '코로나질량방출'(CME)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구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위성자료를 추가로 분석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질량방출이 일어나면 지구의 자기장이 교란돼 전력망, 무선통신망에 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미 단파 라디오망에는 영향이 감지된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