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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게이츠 재단…에볼라 퇴치에 512억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에볼라 퇴치를 위해 5000만 달러(약 512억원)를 쾌척한다.

10일(현지시간) '빌 게이츠 앤 멜린다 재단'은 서아프리카에서 창궐,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에볼라를 막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성명을 통해 "에볼라를 퇴치할 수 있는 진단·치료법, 백신 등을 개발하는 노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이츠 재단의 퇴치 기금은 미국 정부가 에볼라 퇴치를 위해 지금까지 사용한 재원의 절반에 달한다. 재단은 이에 앞서 이미 1000만 달러를 기부했다. 기부금은 유엔 등 국제기구와 관련국 정부에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주에서도 에볼라 의심환자가 나왔다.

호주 언론은 25세 남성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되는 증세를 보여 현재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이 남성은 콩고 여행을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