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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미국인 61% "IS 군사 공격은 국익에 맞아 떨어져"

미국인 10명 중 6명이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공격하는 것이 미국의 이해 관계와 맞아 떨어진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NBC가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가 미국이 IS를 대상으로 군사 행동을 하는 것이 미국의 국익에 부합한다고 답했다. 13%만이 국익과 상관없다는 답변을 내놨다.

이번 조사는 IS가 두 번째 미국인 기자를 참수한 직후 실시됐다. IS를 공격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진 이유로 풀이된다.

구체적인 군사 행동에 대해서는 40%가 '공습에 한정해야 한다', 34%는 '공습과 지상군 투입을 함께 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미국이 IS를 격퇴하기 위해 시리아 공습 방침을 밝히고 동맹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 국가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간 시리아 공격에 소극적이었던 미국이 IS를 잡겠다며 이제서야 시리아 공습에 나서는 것이 못마땅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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