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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일반

지도까지 볼 수 있다···'애플 와치' 아이폰5와도 연동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플랜트센터 열린 행사에서 시계 모양의 웨어러블 단말기 '애플 와치'를 공개했다.

이 제품에는 흠집이 거의 나지 않는 사파이어 창이 달려 있다. 럭셔리 골드 에디션, 스포츠 에디션, 일반 에디션 등 3개 부류로 나뉘어 나온다. 여기에 시계 줄을 바꿔 끼울 수 있어 패션 액세서리 노릇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메시지가 오면 사용자의 손목을 두드리는 식으로 이를 알려 주는데, 애플은 이에 '탭틱 엔진'이라는 이름을 썼다. 특히 지도를 바로 볼 수 있는 기능도 들어있다.

기존의 스마트시계들과 마찬가지로 적외선 센서와 광학 센서 등이 달려 있어서 심박 측정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에는 또 측면에 시계 용두 모양의 인터페이스 장치 '디지털 크라운'이 달려 있어서, 화면을 가리지 않고도 편하게 화면을 키우거나 줄이고 메뉴를 선택하는 등 조작을 할 수 있다.

자체 센서로 사용자의 심장 박동을 측정할 수 있으며 무선충전을 할 수 있다. 충전기는 자석식이며 시계 뒷면에 붙여서 충전할 수 있다.

애플와치에는 디지털 다이얼을 장착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다이얼을 사용해 화면을 스크롤하고 확대할 수도 있다.

애플와치는 아이폰6는 물론 아이폰5와도 연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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