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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연맹, 반인륜테러 IS에 공동대응···미국공조는 속도조절

/ SBS 방송캡처 화면



'반인륜적인 테러'로 악명 높은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에 대해 아랍권 26개국으로 구성된 아랍연맹(AL)도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하지만 미국과의 공조에는 속도를 조절할 방침이다.

CNN은 나빌 엘아라비 AL 사무총장이 7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아랍연맹 외무장관회의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IS에 필요한 대응을 해야 하는데 아랍권 외무장관들이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IS 대응을 위해 미국과 공조하는 방안에 대해선 명확하게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미국은 지난 5일 영국 웨일스 뉴포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서 IS에 공동 대응할 '군사연합전선' 구축 계획을 천명했다.

이에 대해 이라크를 비롯한 일부 아랍 국가는 미국과 공조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회의에선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