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일반

인텔-파슬 스마트시계 만든다···삼성·LG·애플과 격전 예상

/월스트리트저널 제공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 인텔과 세계적인 패션 시계 업체인 파슬이 힘을 합쳐 '스마트 시계'를 선보인다.

이에따라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모토로라 등과 스마트시계 분야에서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인텔의 투자 부문인 인텔 캐피털과 파슬 그룹이 협력해 스마트시계 분야에 공동투자할 계획이라고 7일 보도했다.

인텔의 기술과 파슬 그룹의 디자인 능력을 결합하면 새로운 유형의 스마트 액세서리와 기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란 평가다.

인텔은 스마트 시계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협력을 추진중인다.

지난 2일 인텔은 '미카'라는 스마트 팔찌를 선보였다. 이 제품의 디자인은 패션업체 '오프닝 세리모니'가 맡았다.

이에 앞서 인텔 캐피털은 피트니스 밴드를 만드는 '베이시스'와 손의 움직임으로 기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암밴드를 만드는 '샐믹 랩스'에 투자한 바 있다.

지난달에도 인텔은 'SMS 오디오'라는 헤드폰 제조업체와 손잡고 사용자의 심장 박동 속도를 추적하는 스마트 헤드폰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