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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서울 노인복지관 2곳에 진도 쌀 전달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서울 소재 노인종합복지관 두 곳을 찾아 무료급식용 쌀을 전달하고 금융상담을 실시했다고 금감원이 5일 밝혔다.

금감원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과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을 찾아 매달 시행하는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금감원 임직원은 지난 4월 세월호 사고 이후 침체된 진도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민이 재배한 쌀 등 농산물을 구매해 무료급식용으로 제공했다.

쌀 구매자금은 임직원이 급여끝전 공제와 자발적 기부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했다.

임직원은 복지관 마당에서는 금융사랑방버스에 오른 희망플러스꿈나무통장 수혜자를 포함한 주민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희망플러스꿈나무통장은 위기에 처한 가구에서 일정 기간 매달 저축하는 금액에 대해 일대일 비율로 지원하는 서울시의 빈곤가구 생활정착 지원사업이다.

금감원은 이날 금융사랑방버스 출범 2주년을 기념해 금융상담 미담 사례를 모은 안내책자도 배포했다.

최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끊임없이 나누려는 마음가짐과 실천 또한 매우 중요한 덕목"이라며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활동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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