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일반

애플 아이워치 비켜!!!···에이수스 웨어러블 '젠와치' 출격



에이수스가 웨어러블 디바이스 '에이수스 젠와치'를 드디어 선보였다.

컨슈머 노트북시장 세계 3위 브랜드인 에이수스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4'의 사전 이벤트를 통해 '에이수스 젠와치'를 포함한 혁신적인 최신 라인업을 3일(현지시간) 선보였다.

이 날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에이수스 젠와치는 구글과의 파트너십으로 제작된 웨어러블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4.3 이상이 탑재된 스마트폰과 페어로 사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유용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건강관리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에이수스 독자적인 젠UI 모바일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기능도 제공된다. 스타일과 디테일에 중점을 두고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스티치가 들어간 가죽 밴드 등 소재 등을 사용해 고급 시계제작의 전통을 따른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에이수스는 사용자들이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을 더 잘 누릴 수 있도록 해주는 혁신적인 신제품들을 발표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얇은 13.3형QHD+노트북인 젠북 UX305, 세련되고 컬러풀한 컴팩트 노트북 Eee북 X205, 그리고 에이수스의 대표 안드로이드 타블렛 가장 최신의 스타일리시한 추가 미모패드 7(ME572C)과, 미모패드 제품군이 포함됐다.

에릭 첸 에이수스 부사장은 "1989년에 작은 마더보드 기업으로 설립된 이후 25년이 지난 오늘 최고의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성장한 혁명을 이뤄낸 데 대해 자랑스럽다"며 "최근 전세계 곳곳에서 이뤄낸 젠폰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결과 등 모바일 시장으로도 확대된 에이수스만의 '혁신' 바람을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서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