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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8.1 태블릿 가격이 겨우 12만원···도시바 '앙코르 미니' 눈길

/PC월드 제공



도시바가 12만 원짜리 윈도 8.1 태블릿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PC월드는 도시바가 5일로 예정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개막을 이틀 앞두고 '윈도 8.1 위드 빙'이 탑재된 7인치 태블릿 '앙코르 미니'를 공개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앙코르 미니는 쿼드코어 아톰 Z3735G 프로세서, 1024×600 픽셀을 가진 TN 터치스크린, 1 기가바이트(GB) 메모리, 저장공간16 GB 등을 갖추고 있다.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을 이용하면 저장공간을 128 GB까지로 늘릴 수 있다. 전면에는 웹캠이, 후면에는 200만 화소급 카메라가 달려 있다.

앙코르 미니를 구입하면 1년간 오피스 365와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클라우드 스토리지 1 테라바이트(TB)를 무료로 쓸 수 있다.

앙코르 미니의 가장 놀라운 점은 역시 119.99달러(약 12만원)에 불과한 권장 소비자 가격이다. 이와 비슷한 가격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이미 출시된 바 있다. 하지만 윈도가 탑재된 12만원대 태블릿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앙코르 미니'는 실제 매장에 깔리는 시점부터 할인 가격 99달러가 적용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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