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아이폰6’ 기대감 해킹 사건 덮었다···애플주가 사상 최고치

애플



해킹 사건 여파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2일(현지시간) 뉴욕 나스닥에서 애플의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78% 오른 103.30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9일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6에 대한 기대감 덕분에 애플의 주가는 올들어 약 30% 상승했다. 특히 최근 10거래일 중 이틀을 제외하고 종가 기준 신고가를 매일 갈아치웠다.

한편 애플은 제니퍼 로런스 등 할리우드 연예인들이 아이클라우드에 보관하던 누드사진 등이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시스템이 침해된 탓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자체 조사 결과, 이번 연예인 계정 해킹이 특정 사용자 이름, 암호, 보안 질문 등을 놓고 집중 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애플은 "우리가 지금까지 조사한 사례 중 아이클라우드나 내 아이폰 찾기 등 애플 시스템이 침해당해서 생긴 것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지금으로서는 어떤 말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