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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인사

AIG 신임 대표, 피터 핸콕 취임

사진=AIG손해보험 제공



AIG는 3일 AIG 신임 대표이사 겸 CEO에 피터 핸콕(사진, 56세)이 취임하고 핸콕 사장이 이사회 이사로 등재됐다고 발표했다. 전임자인 로버트 벤모시 사장은 현재 퇴임 후 AIG 고문을 맡고 있다.

핸콕 CEO는 홍콩 출신으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정치, 철학, 경제 분야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JP모건에서 글로벌 파생상품 부문을 설립해 20여년 동안 글로벌 채권사업과 신용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리스크책임자(CRO)직을 역임했다.

이후 위기관리와 자산관리, 연금관리 등에 특화된 금융 자문회사 인터그레이티드 파이닌스를 공동설립하고 대표직을 수행했다.

그는 키코프(KeyCorp)에서는 부회장을 역임하며 '키 내셔널 뱅킹' 사업부를 총괄했다.

AIG에는 2010년 입사해 금융·리스크·투자 부문 부사장직을 역임한 뒤, 이듬해 3월 AIG 해외사업 부분이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재편되면서 화재-특종보험 부문 총괄 사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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