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직장인 추석 비용 평균 33만6000원···32%는 상여금도 없어

직장들은 올해 추석 경비로 평균 33만6430원을 예상했다.

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847명을 대상으로 '올해 추석 비용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기혼 직장인은 평균 39만여 원을 지출한다고 답했다. 이는 미혼 직장인(평균 22만여 원)보다 17만원 넘게 많은 수치다.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 항목으로는 부모·친지 용돈(57.0%)이 가장 많았다. 부모님·지인 선물(23.1%), 차비·주류비(9.7%), 음식 장만(7.8%) 등도 부담이 크다는 의견이다.

한편 추석 상여금에 대해서는 '부족하다'는 직장인이 69.3%로 압도적이었다. '충분하다'는 직장인은 4.7%에 그쳤다.

특히 31.5%는 추석 상여금을 아예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