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행복키움 가정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키움증권이 주관하고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가정경제연구소'와 재무설계의 명가 '키움에셋플래너'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성공하는 가정경제'이다.

1부에서는 '100세 시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2부에서는 '경제적 자유'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다.

세미나 진행은 행복가정경제연구소 도기권 이사장이 맡는다.

키움증권은 "도 이사장은 전 시티은행 태국 소비자금융 대표와 전 쌍용투자증권(현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등을 두루 거친 스타 금융인"이라고 설명했다.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8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70명까지 접수받는다.

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 팀장은 "100세 시대를 준비하지 않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불후한 노년을 맞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체계적인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