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팔자'에 사흘째 하락…2050선 턱걸이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도세에 사흘째 하락해 2050선 초반으로 밀렸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8(0.79%) 내린 2051.58에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 하락출발해 장내내 낙폭을 확대하다 장중 2050선 밑으로 내려가기도 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860억원, 299억원어치 사들였으나 기관이 2141억원 대거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은행이 1.70% 올랐고 의약품, 통신,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등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운수장비가 2% 넘게 빠졌고 전기전자(-1.98%), 의료정밀(-1.43%), 제조(-1.27%), 증권(-1.16%) 등이 1% 이상 하락했다. 건설, 철강금속, 보험 등도 줄줄이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포인트(0.32%) 오른 568.74로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2원 상승한 1018.3원으로 장을 마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