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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안보위협 1위 알카에다…북한은?

미국인은 알카에다 등 이슬람 무장 단체를 최대 안보 위협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와 USA투데이가 최근 실시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71%가 미국의 주요 안보 위협으로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를 꼽았다.

또 신진 이슬람 무장 단체인 이슬람국가(IS)는 응답자의 67%가 안보 위협 요소로 언급, 2위를 차지했다. '이란 핵 프로그램'(59%)과 '북한 핵 프로그램'(57%)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북핵을 안보 위협으로 느낀다는 응답자는 지난해에 비해 10%p 줄었다.

이어 '러시아와 인접국의 긴장 고조'(53%), '에볼라 바이러스 등 전염병 확산'(52%), '중국의 강대국 부상'(48%), '글로벌 기후 변화'(48%),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48%) 등이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요소로 꼽혔다.

한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 정책이 소극적이라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과거보다 늘었다.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안보 정책이 '충분히 강력하지 않다'는 응답자는 2012년 9월 41%에서 지난달 54%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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