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엘비스 프레슬리가 탔던 비행기 얼마?

/ CNN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탔던 비행기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비행기·항공 관련물품 매매 웹사이트인 '컨트롤러'(controller.com)에 프레슬리가 소유했던 비행기 '리사 마리'와 '하운드 도그 Ⅱ'를 판매한다는 광고가 올라왔다고 미 CNN방송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전했다.

리사 마리는 1975년 프레슬리가 미국 델타항공으로부터 25만 달러(약 2억5370만원)에 매입한 비행기다. 침대와 금으로 장식된 화장실 등 화려한 내부 시설을 갖췄다. '하운드 도그 Ⅱ'는 리사 마리가 수리 중일 때 프레슬리가 이용한 보조 비행기로 알려져 있다.

비행기 두 대는 1977년 프레슬리가 사망한 뒤 항공기 판매 업체를 운영하는 K.G. 코커가 구입했다. 그동안 코커는 프레슬리에 관한 사업권을 지닌 엘비스 프레슬리 엔터프라이즈(EPE)와 계약, 비행기를 프레슬리가 살던 저택에 전시해 왔다. 하지만 최근 EPE와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시장에 매물로 내놓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