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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인적분할 덕산하이메탈, 실적 개선 4분기 본격화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1일 인적분할을 결정한 덕산하이메탈의 실적이 바닥을 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양재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은 금속소재 부문과 화학소재 부문을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며 "주된 목적은 지배구조 개선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금속소재 부문인 덕산하이메탈은 존속법인으로서 지주회사 역할이 추가된다.

화학소재 부문을 담당하는 신설법인은 덕산네오룩스(가칭)이며 심사를 거쳐 재상장할 예정이다.

분할 기일은 오는 12월 30일이며 재상장 예정일인 내년 2월 6일이다.

김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49억원, 영업이익 33억원으로 당시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다"며 "특히 전방업체 OLED 스마트폰의 판매 부진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그는 "9월 갤럭시노트 패널 양산으로 3분기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재고가 조정되면 덕산하이메탈의 실적은 오는 4분기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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