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앵그리버드의 굴욕···실적부진에 CEO 교체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모바일게임 '앵그리버드' 제작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실적부진으로 물러난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앵그리버드 제작사인 로비오의 창업자이자 앵그리버드 개발자인 미카엘 헤드가 올해 말 사임한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임은 노키아 임원 출신인 펙카 란탈라가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앵그리버드는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2009년부터 다운로드수 20억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다양한 게임 때문에 급격히 이용자가 줄고 있다.

실제로 로비오의 지난해 순이익은 3700만 달러로 전년보다 52% 감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