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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 노사 임협 막바지 조율…합의 실패

현대자동차 노사가 29일 임금협상 막바지 조율에 나섰지만 합의에 이르는 데는 실패했다.

노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양측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임협을 열었지만 잠정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회사는 협상에서 제시한 수정 제시안을 노조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회사는 1차 제시안보다 품질목표 달성격려금과 사업목표 달성 장려금 각각 70%와 50만원이 추가된 120%와 250만원을 수정 제시했다.

노사는 9월 초에 다시 교섭할 전망이다.

노조는 30일 다시 주말 특근을 거부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