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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외국인 중장기 업종별 순매수 기조 유지할듯 - 키움

키움증권은 29일 최근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줄어들었지만 중장기적으로 업종별 매수 우위 기조는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명찬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가 감소한 동시에,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까지 줄어들면서 시장이 수급적으로 탄력받지 못하고 있다"며 "그러나 외국인의 시장 및 업종에 대한 스탠스가 바뀌었을 가능성은 낮아보인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일부 단기적으로 매도가 나타날 수 있겠지만 큰 흐름에서는 변화가 없다는 판단"이라며 "연초 이후 현재까지 외국인은 총 9조4000억원가량의 순매수를 기록했는데 이 중 5조2000억원 이상이 IT업종에 나머지 2조2000억원, 1조4000억원, 1조2000억원은 금융·유틸리티·경기소비재 업종에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는 "중장기 외국인 순매수가 계속되는 한 이러한 업종들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을 것"이라며 "외국인은 경기 방향과 저평가 업종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원칙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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