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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JB금융지주 코코본드 발행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금융감독원이 JB금융지주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 발행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JB금융지주는 코코본드 발행 관련 정정신고서를 금감원에 제출해야 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형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중요사항의 기재가 불분명한 경우 투자자의 합리적 판단 저해 또는 오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한다.

이에 따라 JB금융지주의 정정신고서 제출 때까지 코코본드 발행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JB금융지주는 코코본드 발행을 몇 차례 연기한 뒤 오는 29일 20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다.

한편 JB금융지주가 지난 25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도 참여가 부진해 미매각분이 대거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코본드는 은행 등 발행사의 자본비율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거나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원리금이 자동으로 주식 전환되거나 상각되는 채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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