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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WHO "에볼라 확산 막으려면 4억3000만달러 필요"

세계보건기구(WHO)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약 4억3000만 달러(약 4386억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WHO는 앞으로 2개월 안에 상황을 진정시키고 6∼9개월 안에 전염을 차단하기 위해 이같은 규모의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WHO는 비용의 절반 이상이 에볼라 환자 치료와 격리, 의료 센터 설치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했다. 비용은 정부와 개발은행, 현물기부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한편 중부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도 에볼라가 발견됐다.

민주콩고 보건 당국은 24일 에볼라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이는 환자 2명을 발견했으며 모두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에볼라 바이러스는 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지역에 이어 중부 내륙까지 확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