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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구호물자 차량 우크라 진입…침공 우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정부의 동의 없이 구호물자 차량을 우크라이나로 이동시켰다. 이에 따라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에 대한 서방의 우려가 높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구호물자 트럭 130여 대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에 도착했다. 현지 언론은 트럭 260여 대가 루간스크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트럭에는 식료품과 식수, 침낭 등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2일 러시아는 구호물자 트럭 260여 대를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으로 이동시켰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정부와 수송 문제 등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우크라이나 정부의 동의 없이 트럭을 이동시키기로 결정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번 차량 이동을 직접적인 침략이라고 규탄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과 독일 등 서방 국가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권을 침해했다고 비판하며 철수할 것을 촉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